not trash but ecosystem
생태계가 되지 않는 것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쓰레기가 됩니다.
우리는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기회가 순환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2009년 2월 26일 목요일 9:00 am부터
다음 날 2월 27일 9:00 am까지 24시간 진행되었던,
[24 지식 기부 컨퍼런스]입니다.
지식인들은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누고,
수강생은 교육비를 비영리 단체에 나누는 것입니다.
2015년도에는
골목 가게 상권의 상생을 위해서 골목 대학을 세웠습니다.
골목 가게 주인들에게 브랜드 지식을 나누고,
골목 가게는 고객에게 좋은 브랜드를 나누는 것입니다.
2020년도에는
공무원 시험을 포기한 분들에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커넥츠 창업 스쿨을 열었습니다.
2021년도에는
보호처분 6호 청소년과 보육원 퇴소 청소년을 위한 대안 학교 설립을 돕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곳에서 사용하는 생태계 Ecosystem는
1935년 발견되고 발명된 용어입니다.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서 상호 간의 관계를 지닌 생물과 무기적 환경을 하나로 통합해야한다는 개념입니다.
생태계가 되지 않는 것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쓰레기가 됩니다.
인간이 만든 제품들은 결국
쓰레기가 되어서 자연을
파괴하며 지구의 생명체들을
멸종시키고 있습니다.
80억 명 인간의 자연 생태계 파괴도 두렵지만,
인간과 인간의 생태계라고 할 수 있는
경제도 파괴되고 있습니다.
빈부격차, 차별과 학대를 비롯한
불평등한 경제 생태계는
인간을 도구로 전락하게 했습니다.
1%의 소수 계층만 누리는 지식이
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의 소수가 99%의 부를 누리는 경제를 생태계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지식 기부 세미나, 골목 대학, 커넥트 스쿨과
대안학교까지, 우리는 교육은 끝이 아니라
생태계의 시작과 완성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자연의 무생물에 해당하는
지식과 자본을
필요와 기회의 생태계로
바꾸는 지점입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Leave no one behind)'이라는 목적으로 채택된
UN 총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이며,
[Good Brand Good Ecosystem.org]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Good Brand
Good Ecosystem의
이유와 시작은
'좋은 생태계'입니다.
좋은 생태계의 시작은 지식을 나누어
기회와 자본을 생태계로 만드는 것입니다.
GBGE는 좋은 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연합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