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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민 권

좋은 사람은 좋은 공동체입니다[필독]

최종 수정일: 2022년 12월 21일

Good People, Good Community

[작성자 권민]


가장 많은 받는 질문 중에 몇 개를 뽑아보았습니다.

첫째, 왜 우리는 GBGE 캠페인을 하는 것일까?
둘째, GBGE 캠페인에 어떻게 참여/동참/협력할 수 있는가?

그외

- 수강료를 받지 않고 기부와 자원 봉사를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생태계와 우리다움은 무슨 관계인가? - 누구를 대상으로 이런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하는 것인가?

- 이렇게 무료로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등등


그 외 수많은 질문이 있지만 첫 번째 질문에 답을 하면 모두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마지막 항목에 설문지와 지원서 주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왜 우리는 GBGE 캠페인을 하는 것일까?

GBGE 캠페인을 하는 이유는 [사회적 입양 Social adoption]을 위해서입니다.

사회적 입양이 무엇인지,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고아가 세상을 이끄는가? Les orphelins mènent-ils le monde ?


이 책은 1978년에 정신과 교수 3명이 함께 출판한 논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고아는 결핍 때문에 강한 리더십을 갖고, 그 리더십으로 사회의 리더가 된다는 주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십시오

놀랍게도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위인들이 고아/편모/입양 ... 결코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습니다.



논문에서 소개된 사람들입니다.(아래 원본도 있습니다)







3명 모두가 불우한 아동이었죠.

저의 질문과 대답은 이것입니다. 청소년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은 모두 불행한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불우한 청소년/소년들은 모두 비극적인 삶을 사는가? 절대 아닙니다.

저의 과거/청소년 시절을 '여기서' 민망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 만만치 않았죠.

그래서 자기다움에 관심을 가졌고, 결국 브랜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기괴한 연결은 제 브런치와 유투브에서 언급은 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청소년 문제에 대한 저의 제안은

사회적 입양 Social adoption입니다.

저의 어린 시절 환경만 본다면, 저는 사회적 문제아로 그렇게 살다가 끝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저를 도와주었던 친구와 친구의 부모님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제가 받았던 도움을 시스템으로, 기업으로 그리고 브랜드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것을 저는 생태계, 우리다움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입양이란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위해 사회적 브랜드(가족)를 만들자'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할 수 있나?)설명하겠습니다.

1%가 누리는 소수의 특권을 소외된 99%가 누릴 수 있을까?

0.1%가 누리는 브랜드 사업의 특권을 소외된 자영업자 99.9%가 누릴 수 있을까?

명품은 꼭 유럽과 대기업만의 소유가 되어야 하나요?


갑자기 브랜드로 넘어간 것이 아닙니다.

저의 과거가 저의 브랜드 세계관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입양 대상은 고아뿐만 아니라 기회가 없는 청소년과 청년입니다.

사회적 입양은? 사회적 브랜드는?

사회적 입양을 통한 관계 설정은?

사회적 입양이 대안일까?

이 질문의 대답을 같이 찾고 싶습니다.

99%가 누리는 가족의 기본권을 소외된 1%도 누려야 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생물학적 가족도 있지만 사회적 입양을 통해 브랜드라는 가족을 이루면 됩니다.

"왜 사회적 입양인가?" 사람의 자기다움을 위해서 가족이 필요합니다.

자기다움 때문입니다. 가족이라는 우리다움을 통해서만 자기다움을 이룰 수 있습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입양은 버려진 아이라고 한다. 근데 전 우리 딸들에게 ‘너희를 낳아준 엄마를 만나면 진짜 고맙다고 자랑스럽다고 얘기할 거야. 왜냐하면 아이를 낳기 어려운 상황이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지 않게 할 수도 있어. 하지만 너희 엄마는 너희를 끝까지 지켰어’라고 말한다. 입양은 버려진 아이가 아니다. 지켜진 아이다." - 신애라

 


사회적 입양, 사회적 가족 그리고 사회적 기업.

사회적 입양과 사회적 브랜드 사회적 입양과 자기다움 교육 사회적 입양과 우리 다움 사회적 입양을 통한 창업 우리 다움이라는 사회적 가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팀 사회 변혁을 일으키는 사회적 입양 등등.. 느낌은 오시죠?

앞으로 사회적 입양이라는 주제로 고민, 논의, 공유 그리고 제안할 주제들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사회적 입양이라는 [콘셉트]를 설명하겠습니다.

그러니깐... [왜? 사회적 입양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사회적 입양이라는 말은 국어사전에 없습니다.

사회적 입양이라는 단어는 '입양'의 목적과 기능에서 의미를 가져왔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를 가본 적은 없지만 이 아프리카 속담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아이의 모습은 국제 구호 단체에서 보여주는 기아, 내전과 아동 노동 학대

같은 이미지입니다. 독자가 구글 이미지로 africa children을 검색하면 제 선입견을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은 왜 이런 속담을 만들었을까? 속담이라는 것은 문화와 가치를 반영한 지혜라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만 이해하는 속담을 살펴보죠.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과 김칫국의 관계를 외국인에게 어떻게 설명할까요?

'빵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우유부터 마신다.'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한국 사람도 동치미를 모르면 김칫국을 이해 못 할 것입니다.

특히 지금 시대에 떡을 김칫국과 먹지 않기 때문에 이 속담은 느낌만 가지고 있는 관용적 표현입니다.


아프리카 사람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의 필요성을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이미지로 다시 재해석을 했습니다.

혹시 한 아이를 키우는(지키는)데 온 마을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그만큼 위험하다는 뜻인가?

이 속담의 진짜 의미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아닐까?

이 속담은 아프리카 사람도 모르는 가짜 속담이 아닐까?

도대체 아프리카 어느 나라 속담일까?

대부분 아프리카 사람은 이 속담을 알고 있을까?

이 속담의 진위를 밝히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속담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속담과 우리나라 현실은 맞지 않죠. 그래서 이 속담은 목가적이고 낭만적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한 아이를 키우는 데 가족은 꼭 필요합니다.

가족 같은 가족이 없다면 가족 같은 사람이 아이에게 꼭 필요합니다.

친 가족이 아니더라고 한 사람의 자기다움, 소명, 가치를 응원하는 가족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가족을 돌이켜 보면 알 수 있죠.


이처럼 한 사람을 키우는데 사회가 필요합니다.

사회적 입양의 이유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 같은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 입양의 의미와 기능이란 무엇일까?

이것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저는 펠로톤(Peloton)을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펠로톤이라고 하면 '무리를 지어 타는 자전거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팀별로 자전거 주행을 '펠로톤'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실내 자전거 브랜드가 펠로톤 peloton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펠로톤 / Photo by Florian Schmetz on Unsplash


펠로톤의 원래 의미는 작은 뭉치, 덩어리, 전투 부대 등을 말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작은 전투 팀을 펠로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분대 혹은 소대라고 하죠.


자전거를 펠로톤으로 타는 이유는 앞 선수 뒤에 바짝 붙어 타면 뒷 선수는 바람에 대한 공기 저항을 40% 정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펠로톤 주행법은 바람 저항을 뚫고 앞에서 이끌고 가는 선수는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바꾸어 뒤로 갑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 위치를 나누어서 주행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투르 드 프랑스(le Tour de France) 같은 도로 자전거 경주를 팀 경기로 착각합니다.


팀으로 달리는 자전거 게임은 개인 종목입니다. 팀이 우승하지 않고 개인 우승 스포츠 게임이죠.

그렇다면 1명을 제외한 펠로톤은 어떤 목적을 가진 사람일까요?

한 명을 우승시키기 위해서 함께 하는 사람들입니다.


1인 경기 마라톤에서도 펠로톤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마라톤에서 대표 선수의 완주를 돕기 위해 페이스 조절을 하는 사람을 Pacemaker 페이스 메이커라고 합니다. 히말라야 등반대원의 짐을 들어주고 길을 안내하는 사람을 세르파 Sherpa라고 하죠.


그러니깐 사회적 입양이란 펠로톤으로 한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한 팀이 되는 것입니다.

그 누군가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 팀으로 돕는 것이 사회적 입양, 바로 펠로톤입니다.


한 사람을 세우는 데 한 팀이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GBGE 교육프로그램의 목적은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한 함 팀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펠로톤이 된다는 것, 사회적 입양을 한다는 것은

"사회적 약자/패자/소외층... 취업을 할 수 없는 '한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펠로톤은 이 질문에 대답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부한 돈으로 돕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자기다움으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찾고 개발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한 사람과 함께 여러 명이 팀으로 활동합니다.

그 한 사람에게 사회적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헷갈리신다면

'펠로톤'은 한 명을 위한 [자원봉사팀]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래 샘플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취업을 할 수 없어서 창업 외에는 할 수 없는 한 사람을 펠로톤(자원봉사팀)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사회적 입양 대상자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서 펠로톤은 최적화 원 팀이 됩니다.

스타트업을 돕는 펠로톤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펠로톤은 이런 식으로 최적화되어서 한 사람을 지원합니다.

만약에 사회적 입양 대상자가 [카페] 창업을 하고 싶다면 위 그림처럼 펠로톤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펠로톤은 사회적 입양 대상자에 따라서 스타트업과 취업, 성장, 자기다움 등 다양한 펠로톤으로 만들어 활동합니다


펠로톤 peloton 방식을 제안하는 이유

Photo by Matteo Vistocco on Unsplash



지금까지는 멘토(mentor)와 멘티(mentee)로 한 사람을 한 사람이 도왔습니다.

이 방법도 특정 분야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언'으로 끝날 때도 많습니다.


펠로톤은 조언(助言)이 아니라 조력(助力)이 목적입니다.

사회적 약자(패자, 소외자)를 위한 취업, 창업,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 '실행'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의 바람 저항처럼 환경과 자신의 내부의 저항으로 인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죠.


그러나 펠로톤으로 하면 무엇보다 1:1의 부담감과 도움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저항이죠.

한 사람의 조언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즉각적인 제안과 대안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펠로톤의 협력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풀어갈 수 있습니다.


사회적 입양, 그 의미는 사회적 원 팀이 된다는 뜻입니다.

입양이라는 단어가 주는 책임감 때문에 사회적 입양이라는 단어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입양'이라는 부담스럽고 불편한 단어를 쓴 것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맞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관계를 살펴보죠.

자신의 부모, 자녀 그리고 친척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회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배우자와 친구도 모두 사회(마을)에서 만난 사람이죠. 이렇게 사회에서 만나 가족이 됩니다.

그 누구도 부모와 자식을 자신을 정할 수 없습니다. 가족은 태어나보니 이미 정해진 운명이죠. 하지만 사회에서 가족으로 만날 수는 없을까요?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있는데 마을 사촌은 될 수 없을까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한 사람을 돕는데 펠로톤(팀으로 돕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사회적 입양, 펠로톤은 어떻게 운영될까?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 미팅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https://www.starwars.com/databank/jedi-order / 발췌


영화에서는 부모를 떠난 어린 제다이 jedi들은 1명의 대부(스승)와 여러 제다이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는다고 설정했)습니다.

사회적 입양과 펠로톤에서도 이런 제다이 교육방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사람을 위한 여러 멘토들의 모임에 의해서 사회적 입양자는 성장합니다. many for one

펠로톤, 다시 자전거 경주로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서에서도 제다이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메스티크(Domestique)

지금 보시는 사진에서 물병을 건네주는 사람을 도메스티크 Domestique(도움 선수 : '하인'이라는 뜻)라고 합니다. 도메스티크는 스승 제다이같은 역할을 하죠.


도메스티크는 펠로톤(자전거 팀원)과 1명의 우승 후보 선수를 돕는 사람입니다. 이런 선수를 프랑스에서는 porterus d'eau(물통 운반자)라고 부르고,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는 gregario(친구)라고 부르며, 네덜란드와 벨기에서는 knecht(하인)또는 helper(조력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하인, 물통 운반자, 친구 그리고 조력자인 도메스티크는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 맡습니다. 우승 후보자를 우승자로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사람이죠. 이 사람은 물과 음식을 팀원에게 전달하는 일뿐만 아니라 장비 교체, 라이딩 주도, 우승 후보자와 페이스 유지 그리고 경쟁자로부터 방어 등. 우승 후보 선수가 우승할 수 있도록 펠로톤을 진두지휘합니다.


사회적 입양이라는 펠로톤에서도 여러 멘토 중에 도메스티크 Domestique 역할을 하는 멘토가 있습니다.

도메스티크 (역할을 하는) 멘토가 더 뛰어난 멘토는 아닙니다.

사회적 입양자 입장에서 그에게 가장 적절하게 도와줄 사람일 뿐입니다.


사회적 입양을 위한 펠로톤은 크게 두 개의 타입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A형과 B형에 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C, D, E... 등, 많은 형태가 있습니다)


A형 펠로톤은 사회적 입양 대상자에 맞추어서 펠로톤을 세팅(모집하고 운영)합니다.

사회적 입양을 준비하는 도메스티크는 입양 대상자의 창업, 취업, 성장, 개발 등 필요에 따라서 펠로톤 멤버들을 모집합니다. 마치 스타워즈의 제다이 멘토 스승 같은 역할을 합니다. 사회적 입양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펠로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형 펠로톤은 펠로톤의 특성에 맞게 사회적 입양을 하는 펠로톤입니다.

B형은 A형과 다른 펠로톤입니다. 펠로톤의 기능과 특성에 맞는 사회적 입양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펠로톤은 [의류 브랜드 론칭]에 특화된 펠로톤입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회적 입양자가 입양되면 됩니다.

이렇게 분류한 것은 이해를 위한 것입니다. 보다 다양한 사례는 웍샵 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펠로톤을 맡고 도메스티크(Domestique)를 맡게 된다면 브랜드 펠로톤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브랜드는 의미와 가치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고, 배웠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반짝이는 것이 유리조각인지 아니면 다이아몬드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변에 있는 돌로 찍어 보면 알 수 있죠.


제가 30년 동안 배웠던 지식이 진짜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의미와 가치로 그들을 위해서 그들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보는 것이죠. 제가 배우고 경험한 브랜드 지식을 여러 펠로톤과 협력하여 고아, 미혼모 그리고 사회 부적응자를 돕고 싶습니다. 취업을 할 수 없는 그들이 브랜드 창업을 해서 자신과 비슷하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서로 돕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섬기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디자인, 카페 창업, 프로그램, 재무 지식.... 자신이 배운 지식에 가치와 협력을 넣는다면 그 지식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혼자 할 때는 막막하지만 이렇게 목적과 관심이 같은 사람이 모이면 달라집니다.



GBGE에서 팀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이유가 바로 수강생에게 [우리다움, 생태계, 공동체]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조건 기부와 봉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가식과 자신의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받은 도움이 진짜라고 한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으니깐요.


 

"사람들은 아는 대로 행동하기를 매우 어려워한단다. 행동한다는 건 헌신한다는 것이고,
헌신한다는 건 위험에 뛰어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단지 흑인이라서, 다른 이유는 없다] / 제임스 볼드윈


 


'사회적 입양'의 목적과 기능을 [시나리오]로 설명하겠습니다.

Scenario : 어떤 사건에서 빚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가상적 결과. 특히, 그 구체적인 과정.

[사회적 입양]은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것은 그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아동복지시설을 고아원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아뿐만 아니라 보호 아동(학대 아동이라고 하죠)도 시설에 들어오기 때문에 고아원 대신에 '복지 시설 혹은 보육원(保育院)'이라고 부릅니다.



도표는 미혼모/미혼부 (한부모)에 관한 통계입니다.



통계 숫자에 대한 설명과 어려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대안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사회적 입양]은 '돕다'와 '기부'의 개념은 없습니다.

그 대신에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사회적 입양]이라는 관계로 이 문제를 품(풀)고 싶습니다.

사회적 소외자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브랜드]와 [창업]입니다.

이것을 한 단어로 줄이면 [사회적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브랜드의 목적은

1) 소비가 아닌 목적을 위해서

2) 자선을 위한 100% 기여하는 브랜드/기업 세움입니다.


이것을 Created for the Cause, 100 profits to charity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아래 브런치 아티클에서 다루었습니다.

(브랜드 사례도 있습니다)

사회적 소외자의 자립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선택은

1) 취업을 한다 2) 창업을 한다 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이 1) 취업하기란 정말 어렵죠.

그들을 뽑아주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2) 창업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립을 위한 방법은 이 두 가지 외에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보통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대안으로 제안한 것이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펠로톤 peloton입니다.


취업과 창업 중에서 오늘은 '창업'을 다루겠습니다.

취업보다 어려운 창업을 선택한 이유는 어떤 면에서 취업이 창업보다 더 힘들기 때문입니다.

편견, 실력 부족, 관계 갈등... 지면에서는 나누지 못한 것을 만나서 자세히 공유하겠습니다.


자립 대상자(사회적 소외자)를 입양하기 위해서 4명(절대적인 멤버 숫자는 아닙니다)의 펠로톤이 필요합니다. 아빠, 엄마, 형(오빠)과 누나(언니)의 역할을 합니다. 사회적 가정입니다.

펠로톤은 자립 대상자를 1주일에 1회씩 계속 만나면서 자립 대상자의 자기다움, 재능 그리고 기회를 확인합니다. 펠로톤은 자립 대상자와 한 달에 한 번은 만나지만 펠로톤끼리는 계속 정보를 공유하면서 자립을 준비하죠.


그림 1) 펠로톤의 구성 멤버


그림 1의 펠로톤 조합은 창업을 위한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요? 이런 구성이면 좋겠다는 상상입니다.



자립 대상자를 위한 펠로톤의 입무와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능 발견

재능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재능,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재능, 우리가 알아볼 수 없는 재능, 지금은 재능이라고 말할 수 없는 재능,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재능 등. 펠로톤이 해야 할 일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자기다움과 재능을 확인해주는 것이죠. 대부분 이런 재능은 어린 시절에 나타납니다. 부모가 하는 가장 큰 일중에 하나가 어렸을 때 나타나는 이런 재능을 파악하는 것이죠. 그런데 사회적 소외자(앞으로 사회적 입양자라고 하겠습니다)에게는 어린 시절에 자신의 재능을 찾고 확인해주는 기회/환경이 거의 없습니다.


2. 재능 개발

사회적 입양자의 재능이 확인되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펠로톤이 만들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 펠로톤이 사회적 소외자의 재능에 의해서 재편될 수 있습니다. 펠로톤의 목표는 사회적 입양자의 재능을 성장/성숙시키는 것입니다.


3, 팀 학습

이제부터 펠로톤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사회적 입양자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독서회, 시장조사, 사회적 입양자가 만나고 싶은 사람과 인터뷰 등. 이제 입양자를 중심으로 펠로톤도 같이 학습을 합니다. 사람은 가르칠 때 더 많이 배운다고 합니다. 입양자를 돕지만 펠로톤도 배우는 과정입니다.


4. 다른 펠로톤과 협업

목적, 목표 그리고 재능이 같은 펠로톤들이 모여서 콘퍼런스를 합니다. 물론 사회적 입양자를 위한 확대 펠로톤 클래스입니다. 이렇게 펠로톤들이 같이 모여서 주제와 관심사항을 나누면서 사회적 입양자들만의 브랜드 조직도 세팅이 일어납니다.


5. 취업과 창업 중에 선택

이제 결정을 할 시기입니다. 사회적 입양자와 펠로톤은 자립을 위해서 어떤 길을 선택할지를 논의합니다. 어떤 것이 좋은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자기다움의 자립에 적합한 것인가를 놓고 결정합니다. 물론 실패/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할 필요가 없는 것은 또다시 펠로톤이 만들어지면 됩니다. 한 번에 성공할 수 없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니깐요.


펠로톤은 이런 활동을 합니다.

펠로톤을 위한 클래스가 별도로 운영됩니다.

전문가로서 자립 대상자를 제대로 돕기 위한 펠로톤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펠로톤의 목적은

- 도움, 섬김, 기부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립 모델 구축
- 1회성 펠로톤이 아니라 창업에서 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 구축
- 가게 운영이 아니라 브랜드 경영을 통한 소셜 임팩트


지속가능하고 영속가능한 사회적 가족(우리)을 만드는 것이 GBGE 캠페인입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첫째, 왜 우리는 GBGE 캠페인을 하는 것일까?

둘째, GBGE 캠페인에 어떻게 참여/동참/협력할 수 있는가?


우리는 GBGE 교육과정을 통해서 수강생들이

[우리다움]이라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수강생이 Good People(좋은 사람)이 되어서 공동체와 생태계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그때, 소외된 작은 자의 가족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의 이유입니다.


 

GBGE의 가족이 되어 주십시오.

사회적 입양을 준비하기 위한 펠로톤 모임에 초청하겠습니다

자신의 재능, 경험 그리고 목적을 나누어 주십시오. 펠로톤 팀원으로 합류됩니다.

누구를 사회적 입양을 할지 그리고 어떤 분야를 할 것인지는 펠로톤 팀에서 결정합니다.

펠로톤을 위해 펠로톤들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결정은 목적,가치 그리고 사명으로 펠로톤이 된 팀에서 결정합니다.

GBGE는 펠로톤이 사회적 입양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섬기겠습니다.

GBGE의 펠로톤이 되어 주십시오.


아래 지원서와 설문지를 작성하시면 GBGE가 백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주소는 지원서 및 설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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